Ubuntu 20.04의 기본 데스크탑을 KDE Plasma Desktop을 변경하고 나면 한글 입력기 설정이 초기화되어 다시 설정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, 시스템 설정 앱과의 호환성 이슈로 ibus로는 해결이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음
중국어 입력기 fcitx를 이용하면 한글 입력도 가능한데, 추가 패키지 설치가 필요함
sudo apt install fctix-hangul
fcitx-autostart
서비스로 등록되는 게 아니어서 crontab에 @reboot 항목으로 추가해주는 게 좋음
crontab -e
@reboot /usr/bin/fcitx-autostart
fcitx-configtool
시스템 설정의 Input Method 창이 뜨면, Current Input Method로 영어(미국)
과 Hangul
을 추가
Hangul
intpu method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의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한글 키보드 설정이 나오는데, 여기서 한자 모드를 끄고, 사용할 자판을 선택하면 됨 (일반적으로는 두벌식)
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창이 닫히는데, Global Config
탭을 클릭하여 입력기 간의 변환 단축키를 설정하면 됨. 개인적으로는 Shift-Space
를 선호하지만 한글
키나 오른쪽 Alt
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음
적용 버튼과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.